공백이 아닌 공백

오늘 중요한 시험 결과가 나오는 날이다.

떨어질지 말지, 게임을 계속할지 말지 판가름하는 날이다.

-피스메이커 이야기-

마법석을 장착했다.

겐트에 들어섰다.

공허의 마석을 경매장에서 사들이느라 힘이 든다.

하아~. 당분간 장비 갈지 말고 계속 팔아야 겠다

모두 성탄절은 잘 지냈셨는가?

어제는 조카님들하고 놀아주느라 던파를 거의 하지 못했다.

-피스메이커 이야기-

멜트다운 지역에서 베히모스로 넘어갔다.

마법석 슬록 확장 퀘스트 1단계를 클리어했다.

2단계 진행 중인데 골드가 모자라서 클리어 못했다.

당분간은 장비 해체하지 말고 상점에 팔아야겠다

-크루세이더 이야기-

그란 플로리스에서 시작해서 하늘 성 용인의 탑에서 끝냈다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 보내고 계신가?

올해도 케빈(나홀로 집에),해리포터와 함께 보내야 하는 우울한 날이올시다.

-피스메이커 이야기-

성물 무기 퀘스트를 클리어했다.

멜트다운 지역으로 진입, 구시가지에서 끝냈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이다.

벌써 이브인가.....

옆구리가 시린 필자는 우울하다.

-피스메이커 이야기-

노스 마이어를 클리어하고 나니 피스메이커로 각성했다.

사실 피스메이커로 각성한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계정으로는 두 번째이다. 첫 번째는 짜증이 나서 처음으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삭제했었다

미러 아라드로 진입했다.

사실 이 미러 아라드는 지금의 던파가 되기 전의 패러렐 월드이다.

설명하자면 던파는 지역을 두번이나 개혁을 했다.

초기의 던파, 대전이 후의 던파,지금의 던파로 나뉜다.

대전이 후의 던파는 미러 아라드가 초기의 던파이고

지금의 던파는 미러아드가 대전이 후의 던파이다.

대전이 후의 시작 타운인 실버 크라운의 아브노바에 돌입했다.

링우드 지하 형무소에서 마무리를 했었다

-히트맨 이야기-

베히모스를 완전히 끝냈다.

-엘븐 나이트 이야기-

어제는 설산의 던전을 클리어하고 노스 마이어로 넘어갔다.

노스마이어는 던파 유저들이 손꼽는 BGM으로 알려진 고통의 마을 레쉬폰이 있는 곳이다.

어제는 하멜른의 마을로 마무리 햇다. 이제 피나비의 춤과 레쉬폰만 깨면 피스메이커로 각성이 가능할 것 같다.

기간제 악세사리 세트가 사라졌다. 여분의 악세사리로 장비해야 할 것같다.

잃어버린 섬은 보스를 여섯 마리나 해치웠다. 거대문어,거대 소,번개 고블린, 얼음 골렘, 거대 설인을 해치우는 퀘스트가 있어서 클리어했다.

-히트맨 이야기-

어제는 하늘성을 다 돌고 베히모스로 넘어갔다.

GBL 여신전을 끝으로 마무리 했다.

-엘븐 나이트 이야기-

노이페이라에서 돌고 설산에 돌입했다. 렙40,45 성물 무기 퀘스트를 클리어햇다.

설산에서 얼음의 심장의 아이 찰리가 보스로 나오는 던전을 끝으로 마무리햇다.

잃어버린 섬의 던전에서는 인어 구출,변신물약,트롤가디언 제거 등 퀘스트를 마무리했다.

-히트맨 이야기-

이 녀석은 검성과 엘븐 나이트를 다시 시작하면서 생성한 캐릭터이다. 그날 프롤로그만 하고 방치했다.

어제 엘븐나이트를 플레이하고 나서 저녁에 시작했다

.그란플라리스를 돌면서에서 총검사에서 히트맨으로 전직했다.

전에 히트맨으로 플레이했을 때 보지 못했던 스킬들이 몇개 추가 되어있었다.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면서 플레이하는게 게임의 묘미이다.

하늘성 골렙의 탑을 끝으로 어제를 마무리했다.